이명박 대통령은 주말인 지난 6일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 등 40여명과 함께 남산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 번 더 국민 편에서 생각하고 한 걸음씩만 더 움직여 여전히 힘든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도록 하자"고 당부했고, 산책 도중 만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우리가 힘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산책이 국정 현안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향후 국정운영을 더 잘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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