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 주재한 긴급대책회의는 조금 전인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피해 파악 및 지원 방안, 일본 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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