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성을 위한 지원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중견기업이란 개념이 최초로 법제화되고 본격적인 육성정책이 시작됐다며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중견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간담회에는 81명의 중견기업 대표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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