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북이 분단된 나라에서 최우선은 국가안보라며 각 군이 전문 영역을 살리되 싸워 승리한다는 목표를 위해 합동성으로 무장한 하나의 군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국방개혁은 군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단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합동임관식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와 학군후보생 등 총 5천648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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