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구직과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를 위해 용기를 주면서도 실패를 줄이는 방향으로 세밀하고 섬세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을 돌볼 시간도 없이 달려온 세대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정책이 잘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베이비붐 세대와 함께 고령화시대 전반에 대해서도 정부가 치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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