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음악사학자 장유정, 문화평론가 하재근, '군통령' 가수 설하윤 인사
- 설하윤, '군통령' 별명의 유래와 군부대 위문공연 이야기
# 군가 소개 및 <전우(1973)> 선정 이유
- 설하윤이 부른 군가들: <전선을 간다>, <멋진 사나이> 등
- 주제곡 <전우(1973)>는 MZ세대 장병 선호 군가 3위
# <전우(1973)>와 <푸른 소나무(1997)> 비교
- 공통점: 단조롭고 쉬운 멜로디, 4박자, 애국심 고취
- 차이점: <전우>는 '우리', <푸른 소나무>는 '당신' 중심 서술
# 1970년대 한국의 안보 상황
- 향토 예비군 창설, 수도권 방위훈련 등 안보 강화 분위기
- 베트남전 종결 이후 미군 철수, 자주국방 의식 고취
# 방위산업과 군가 공모
- 1970년대 중화학공업·방위산업 집중 투자
- 1976년 새 군가 공모: 대중성, 민족성, 현대적 감각 중시
<전우>도 이 시기 발표된 대표 군가 중 하나
- 1970년대는 군가의 전성기
<사나이 한 목숨>, <너와 나>, <멸공의 횃불> 등 다양한 군가 소개
# <전우(1973)>의 음악적, 문학적 분석
- 무궁화에 비유된 군인의 숭고한 이미지
- 전우애와 공동체 감성 강조, 감성적이고 서정적 가사
- 작사가 박목월과 작곡가 나운영
박목월: 시인, 향토성과 애국정서 강조
나운영: 한국적 정서를 서양음악 기법으로 표현한 작곡가
# <전우>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
- 전우애와 보편적 감성
- 군인의 희생과 의지를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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