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소득 직종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귀족노조가 파업을 하는 나라는 없다"면서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현대자동차나 금융노조를 보면 대부분 연봉이 9,000만원에 가깝다고 하는데 언론 표현대로 하면 '귀족 노조'"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아동 대상 성범죄 등 최근 치안 문제와 관련해 특별대책 필요성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인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현대자동차나 금융노조를 보면 대부분 연봉이 9,000만원에 가깝다고 하는데 언론 표현대로 하면 '귀족 노조'"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아동 대상 성범죄 등 최근 치안 문제와 관련해 특별대책 필요성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인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