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국제 곡물가격 안정을 위해 G20 회원국 차원의 국제공조를 촉구하는 서한을 G20 정상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계 곡물가격 폭등은 경제의 회복을 저해하는 새로운 위험요인이며, 식량위기는 저소득 국가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조방안으로 지속가능한 방법에 의한 농업생산성 향상과 각국의 바이오연료 정책 수정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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