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통일이 되면 국운이 더 크게 융성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준비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5일)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통일의 가장 큰 준비는 잘 사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련의 콜 수상이 일년 뒤 독일의 통일을 예상하지 못했듯 통일은 바람같이 언제올지 모르니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고, 이를 전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무도 쳐들어가지 않는데 거기에 방비하느라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라며, 북한의 과도한 방위비 지출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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