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 회의가 열렸지만 관심을 모았던 경제 개선 관련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가 개최돼 의무교육을 12년으로 늘리는 안건을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애초 관심을 모았던 농업 개혁안과 경제특구 개발 관련법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