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은 제 6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란 핵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겠지만 그럴 시간이 무한하진 않다며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이라는 점을 증명하지 못했고 유엔 의무사항을 준수하지도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 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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