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경제적 지원은 물론 개발도상국들이 자생적으로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나눔으로써 개도국 발전의 참다운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협력주간 참석자를 위한 만찬에서 아프리카의 거대한 잠재력이 깨어나려면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식민지와 전쟁, 가난의 고통을 겪은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한-아프리카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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