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사고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천과 계곡 물놀이 구역에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저수지와 제방은 철조망 등 안전시설 설치를 확대합니다.
해수욕장은 개장 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개장 기간에는 안전요원 배치와 드론 등 첨단장비 예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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