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1천900여 건을 심의한 결과, 860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2023년 6월 1일 특별법 시행 이후 총 3만400명이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한 후 피해자들의 주거 지원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70가구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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