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전날인 내일(2일)까지 전국 1만4천여 곳의 투표소와 250여 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투표소에 13만여 명의 투표관리 인력이, 개표소에는 7만여 명의 개표사무 인력이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공정선거참관단 운영으로 투·개표 관리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투·개표소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