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가다듬고 의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경제상황 점검과 대응을 주제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1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기업이 어려워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도와줘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경제논리만이 아니라 사회 심리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별히 신경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바통을 넘겨줄 때 속도를 늦춰서는 안된다며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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