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 결과를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지난 14일에 개최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후속조치 이행을 통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방역과 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의한 방역과 의료물품의 적기 공급을 비롯해 대응 경험과 임상 데이터의 공유, 필수 인원의 교류 등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