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 패럴림픽 탁구와 유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탁구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서수연 선수에게 대한민국 최고 선수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단체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탁구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미규·윤지유·정영아 선수, 탁구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박진철·차수용·남기원 선수 남자 유도 81킬로그램 급에서 동메달을 딴 이정민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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