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주영대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 랭킹 1위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탁구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국민께 큰 기쁨과 자부심을 선사해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탁구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김현욱 선수와 김영건 선수,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진호 선수에게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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