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전 정부 전산파일 대량 발견…국정농단 내용 포함"
청와대는 지난 정부 제2 부속실의 전산 공유 파일 9천 3백여 건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지난 정부의 청와대 문건이 또다시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출력물이 아닌 전산공유파일로 지난 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 공유폴더에 남아 있던 9천 308건입니다...
-
국가유공자 예우···어떻게 강화되나? [똑똑한 정책뉴스]
내 삶을 바꾸는 정책, 똑똑한 정책뉴스입니다.
이 한 장의 사진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인데요, 보통 국빈 행사에서나 볼 수 있는 국방부 의장대 사열이 등장했습니다.
이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극진한 예우를 갖춰야 한다는 마음의 표현이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50여 년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한...
-
국방부 업무보고…"뼈를 깎는 자기혁신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 스스로 오랜 군대문화를 쇄신하고 혁파하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강도 높은 국방개혁을 주문했습니다.
군 스스로 오랜 군대 문화를 쇄신하고 혁파하는 뼈를 깎는 자기 혁신의 노력이...
-
靑 "전 정부 전산파일 대량 발견…국정농단 내용 포함"
청와대는 지난 정부 제2부속실의 전산공유파일 9천 3백여 건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어 수사나 재판 관련 기관의 요청이 있으면,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지난 정부의 청와대 문건이 또다시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출력물이 아닌 전산공유파일로 지난 정부 청와대 제2...
-
청와대 브리핑 (17. 8. 28. 16시)
청와대 브리핑
-
청와대 브리핑 (17. 8. 28. 15시)
청와대 브리핑
-
문 대통령, 국방부·행안부 등 업무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먼저,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보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방개혁 방안과 보훈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의 합동 업무보고에 참석해 지방분권 강화 정책과 검찰개혁안 등을 놓고 토의를 진행합니다.
-
美 "北 단거리미사일 2발 성공"…靑 '정세흐름 주시'
어제 새벽 북한이 동해상으로 쏘아올린 발사체에 대해 미국 태평양사령부가 평가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 앞으로 한반도 정세 흐름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이 어제(26일) 새벽 동해상으로 쏘아올린 발사체 3발 중 2발은 250km 비행 후 낙하했다"
미국 태평양사령부가 어제...
-
문 대통령, SNS에 반려견과의 일상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반려견인 토리와 마루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에 배웅해 주고 퇴근하면 반겨주는 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토리가 마루와도 제법 친해졌다며 퇴근 후나 주말에 둘을 데리고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새 정부 첫 업무보고…"공영방송 신뢰 땅에 떨어져"
지난 22일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 위원회의 첫 업무 보고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영방송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며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보고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년간의 과학기술, 방송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