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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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일 한일의원연맹 대표단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 청와대에서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대표단을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 대표단과 북핵 위기에 따른 한일 공조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놓고 환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자민당 의원 등이 한일의원연맹회장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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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수위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 개최
청와대는 오는 20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토크쇼 형식의 이번 보고대회에, 광화문 1번가 국민제안에 참여했던 250여 명의 국민이 참석해 문 대통령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20일 저녁 8시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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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기자들에 '대통령 집무실' 공개
청와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해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집무실을 공개했습니다.
300명에 가까운 내외신 출입기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청와대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찾은 기자들과 차례로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집무실이 전체 출입기자들에게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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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주인은 우리' 원칙 지킬 것"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주인은 우리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합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요즘 건강은 어떠십니까"
이 여사는 '훌륭하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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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00일 '소소한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에 소소한 인터뷰라는 동영상을 통해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좋아하는 음식과 머리 스타일 등 소소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1분 가량의 영상에는 뉴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문 대통령에 대한 소소한 궁금점과 청와대 생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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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본 '마리안느와 마가렛'…"인류애의 소중함 느껴"
소록도에서 40년 넘게 한센인들을 돌보다가, 홀연히 고국으로 돌아간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됐는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 공무원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녹취>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중'
"지나간 옛 봄은 또다시 오건만 아아 한번 가면은 못 오는 이 인생"
한센인들의 피와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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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수위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 개최
청와대는 오는 20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토크쇼 형식의 이번 보고대회에 광화문 1번가 국민제안에 참여했던 250여명의 국민들이 참석해 문 대통령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오는 20일 저녁 8시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를 생중계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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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기자들에 '대통령 집무실' 공개
청와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해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집무실을 공개했습니다.
300명에 가까운 내외신 출입기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청와대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찾은 기자들과 차례로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집무실이 전체 출입기자들에게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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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시기 개헌 약속 변함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산할 우선순위의 적폐로는 우리 사회를 불공정하게 하는 반칙과 특권을 들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공약 이행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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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본 '마리안느와 마가렛'…"인류애의 소중함 느껴"
소록도에서 40년 넘게 한센인들을 돌보다 말년에 홀연히 고국으로 돌아간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들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진이 진행중으로, 올초 이들의 이야기가 영화로도 제작됐는데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 공무원들과 이 영화를 단체관람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녹취>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중'
"지나간 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