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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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살충제 계란' 백서 발간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백서를 발간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살충제 검출 계란 등 축산물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백서를 발간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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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살충제 계란' 부정확한 발표 혼선 사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살충제 계란'의 부정확한 발표로 혼선을 빚은 데 대해 국민과 피해 농가에 사과했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발표로 손해를 입은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보상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열흘 동안 저희들은 1,239개 산란계 농장에 대한 계란 출하 중지와 전수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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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수교 25주년 축하메시지 교환
한국과 중국이 오늘로 수교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1992년 수교 이래 25년 동안 제반 분야에서 양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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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소통 통해 사드 갈등 극복해야"
한중 양국은 이렇게 덕담을 주고 받았지만, 사드 배치를 둘러싼 양국의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25년 양국 관계를 되짚어 보고, 갈등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계속해서 정지예 기자입니다.
지난해(2016년)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역 규모는 2천 113억 9천만 달러.
수교 첫 해인 1992년 64억 달러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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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달 러시아·미국 방문···다자외교 재시동 의미와 전망은? [정책공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등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다자외교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다음 달 초부터 러시아 방문을 시작으로 다자외교에 다시 시동을 건다고 합니다.
북한의 잇단 도발로 인해 변화된 국제정세 속에서 한 층 차원을 높인 다자외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아산정책연구원 차두현 객원연구위원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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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수교25주년 축하메시지 교환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하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1992년 수교 이래 25년 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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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주인 의식과 국익 중심으로 접근"
업무보고 둘째날인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세로 철저한 주인 의식과 국익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외교에 있어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직접 당사자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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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통해 전작권 환수 시 주도능력 갖출 것"
문재인 대통령이 을지훈련 사흘째를 맞아,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을지훈련을 통해 언젠가 전시 작전권을 환수 받을 때,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주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을지훈련 사흘째를 맞아 전시지휘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군과 정부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훈련 상황보고를 받은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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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민방공 대비 훈련…'실제 상황처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전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실제같은 공습 상황 속에 시민들은 신속하게 지하로 대피하며, 대처 방법을 익혔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녹취> 현재 시각 우리나라 전역에 실제 공습 경보를 발령합니다.
오후 2시, 민방공 대피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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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주인 의식과 국익 중심으로 접근"
업무보고 둘째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통일부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세로 철저한 주인의식과 국익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외교에 있어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직접 당사자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