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독거 중장년·가족돌봄청년에 가사서비스 제공
임보라 앵커>혼자 사는 중장년층이나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들, 앞으로는 일상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정부가 이들에게 소득 수준 제한 없이 가사서비스 등 '일상 돌봄'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고독사 사망의 절반은 40~50대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연령대입니다.아픈 가족을 돌보...
-
"北 정찰위성 군사적 효용성 없어"···인양작전 종료
임보라 앵커>군 당국이 북한 우주발사체의 정찰위성인 '만리경'을 인양해 분석한 결과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군은 36일 동안 진행한 북한 우주발사체에 대한 잔해물 탐색과 인양작전을 종료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지난 5월 31일 발사 실패로 서해로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천리마'의 위성체 주요부분...
-
검단 지하 주차장 붕괴···'철근 빠지고 콘크리트 허술'
임보라 앵커>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이 설계 단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총체적인 부실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천장을 받치는 기둥에 보강 철근 대부분이 빠져있었고, 콘크리트 강도도 기준에 못 미쳤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아파트 건설 현장 / 인천 검단 신도시)올해 12월...
-
출생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출범
임보라 앵커>보건복지부는 출생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첫 회의를 열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한 의료기관 출생통보제 시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추진 현황이 공유되고, 보호출산제 병행 도입 관련 의견도 오갔습니다.추진단장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의료기관 출생통보제가 1년 후 차질없...
-
한-리투아니아 관광 협력 확대 MOU 체결
임보라 앵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아우스린 아르모네이떼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을 만나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담은 관광 협력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박 장관은 한국과 리투아니아가 유엔 세계관광기구 집행이사국으로 나란히 선출된 만큼, 양국이 협력해 세계 관광 산업 회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번 체결식에서 ...
-
더보이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K-컬처 알린다
임보라 앵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K-팝 그룹 '더보이즈'를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제 콘텐츠 공모전 'Talk Talk Korea'를 시작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이번달 17일부터 두달 간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
나노융합기술 한 자리에···나노코리아 2023 개최
임보라 앵커>세계 3대 나노행사 중 하나인 '나노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관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행사기간 주요 기술 분야 강연이 진행되는데 일반인과 학생들도 무료 공개 강연과 진로 교육 등 각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국내 주요기업 포함, 8개국 685개 부스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국가 전...
-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계획 발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계획 발표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내 차에 적합한 '품질인증부품' 구매 간편해진다
-7월 4일부터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검색·구매 온라인 시스템 개편 운영-임보라 기자>품질이 인증된 자동차 부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파몰'이 7월 4일부터 전면 개편됩니다.그동안 '카파몰'에서 자동차 부품을 구매하려면 차량 모델명·부품명·부품번호 등을 모두 입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차량번호·차대번호만으로 내 차에 적합한 '품질인증 부품'을...
-
송주법 주거환경개선비용 지원 신설, 주택 매수 미청구자 선택의 폭 확대
-송주법 개정으로 '주거환경개선비용 지원' 신설-임보라 기자>송·변전설비 근처에 살고 있지만 이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기존 주택 매수를 청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 매수를 청구하지 않은 주민들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