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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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학폭 피해학생 지원기관' 설립···이르면 2026년 개원
최대환 앵커>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국가 차원의 전문기관이 만들어집니다.송나영 앵커>피해 학생을 국가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되는 건데요.이르면 오는 2026년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행 법상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의 설치, 운영 권한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습니다.하지만 운영에 필요한 재정, 행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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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문자로 세계 연결"
최대환 앵커>쐐기문자와 이집트 상형문자부터 훈민정음까지, 문자를 통해 인류 문명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문자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송나영 앵커>전 세계 문자를 아우르는 전문 박물관 개관은, 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입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훈민정음을 비롯한 세계 문자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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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21주년 승전 기념식···"北 도발 막아낸 위대한 승전"
송나영 앵커>해군은 안상민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제2연평해전 21주년 승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기념식에는 고 서후원 중사 부친인 서영석 유가족 회장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이종섭 국방부장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인 이희완 대령과 이해영 예비역 원사를 비롯한 참수리-357호정 참전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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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핵심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전력화 완료
송나영 앵커>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마린온' 상륙기동헬기의 전력화가 완료됐습니다.마린온은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을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항공기로 2016년부터 전력화를 진행했습니다.마린온은 상륙함으로부터 해병대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입체적인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지상 작전 지원을 위한 공중강습, 도서지역 국지도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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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해 줄이려면···"피해 우려지역 사전 점검"
송나영 앵커이번 장마에도 인명과 재산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집중호우가 올 땐 침수 취약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붕괴 위험 지역은 피하는 게 좋은데요.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해 대응 요령,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실종자를 찾기 위해 구조대원들이 하천을 샅샅이 살핍니다.지난 27일 전남 함평군에는 시간당 70mm의 장대비가 쏟아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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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수산물 안전···11개 해수욕장 방사능 이상 없어"
임보라 앵커>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바다와 어류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다음 달 1일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의 방사능 검사 결과, 11곳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방류가 이뤄지면, 우리 바다에 7개월 만에 오염수가 유입된다'는 일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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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학폭 피해학생 지원기관' 설립···이르면 2026년 개원
임보라 앵커>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국가 차원의 전문기관이 설립됩니다.피해 학생을 국가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건데요.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행 법상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의 설치, 운영 권한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습니다.하지만 운영에 필요한 재정, 행정적 지원을 위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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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문자로 세계 연결"
임보라 앵커>인류는 문자로 정보를 기록하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발전해왔습니다.쐐기문자와 이집트 문자 등 세계 문자부터 한글까지 인류 문명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훈민정음을 비롯한 세계 문자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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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21주년 승전 기념식···"北 도발 막아낸 위대한 승전"
임보라 앵커>해군은 안상민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제2연평해전 21주년 승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기념식에는 고 서후원 중사 부친인 서영석 유가족 회장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이종섭 국방부장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인 이희완 대령과 이해영 예비역 원사를 비롯한 참수리-357호정 참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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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다 학원으로, 한국 교육 어떻게 바로 잡을까 [컬처샐러드]
임보라 앵커>사교육 중심의 비정상적인 교육 풍토가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들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박정현 선생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박정현 /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임보라 앵커>미취학 아동부터 입시까지, 끊임없이 사교육에 시달리고 있는 게 요즘 아이들의 현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