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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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락시장 현장 소통···"우리 수산물 안전"
최대환 앵커>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현장 소통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 설명회를 열고, 상인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는 상황.해양수산부는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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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중고차 미끼 매물 특별단속···245명 검거
송나영 앵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주택과 중고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매물을 단속한 결과 총 122건, 관련자 245명을 적발했습니다.단속유형별로는 주택 분야에서 206명이 검거돼 3명이 구속됐고, 중고차 분야에서는 39명을 검거해 2명이 구속됐습니다.아울러 무자격으로 분양 외 전세 등을 광고해 온 분양대행사 40곳도 적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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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의 형제'···제주호국원에 함께 영면
송나영 앵커>6·25전쟁에 함께 참전해 북한군과 맞서 전사한 '호국의 형제' 고 허창호· 허창식 하사가 국립제주호국원에 나란히 영면했습니다.국방부는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신범철 차관 주관으로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엄수했다고 밝혔습니다.안장식은 유가족의 요청으로 두 형제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최고의 예를 갖춰 마련됐고 6·25전쟁 전사자 형제가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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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이야기예술인' 초등학교로··· 늘봄학교 연계
송나영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교육부와 협의해 '6070 이야기 예술인'과 늘봄학교 연계사업을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와 활동 규모를 확대합니다.또한 기존 전통이야기 구연 활동과 더불어 이야기 활동과 연계한 늘봄학교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노년층의 이야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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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력 제고·민생경제 안정 등에 방점"
송나영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 하반기 경제정책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추 부총리는 경제활력 높이기와 민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선, 그리고 미래 대비 등, 네 가지에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국내 경제는 물가 상승세의 둔화와 고용 호조 등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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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남부 200mm 폭우···다음달 1일까지 전국 비 예보
최대환 앵커>호남과 경남 등 남부지방에 최대 20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이번 비는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질 전망인 만큼, 주변에 침수되거나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지난 밤 사이 호남과 경남 등 남부 지방에 최대 200mm가 넘는 장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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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해제···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하향
최대환 앵커>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잦아들면서,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특보 해제와는 별개로 기상 상황의 변화에 대응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통제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7일 밤부터 28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진 남부 지방.정부는 수해 대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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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장벽 없앤다···의과 통합 6년제로 운영
최대환 앵커>정부가 대학의 전공 제도를 손보기로 했는데요.핵심은 대학의 자율적 권한을 늘리고 융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데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이로써 학과 간 장벽이 없어지고, 의과대학도 6년간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대학의 자율, 융합 전공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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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킬러문항 확실 제거···평가 본질로 돌아갈 것"
최대환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EBS를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습니다.송나영 앵커>이 부총리는 킬러 문항을 확실히 제거해, 공교육 내에서 열심히 한 학생들이 점수를 잘 받는 평가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EBS 수능 강의 제작 현장(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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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병행 도입"
최대환 앵커>수원 영아살해 사건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태어나긴 했지만 신고가 안 된 출생미신고 아동들을 챙기는 대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함께 도입하기로 정부와 여당, 민간이 뜻을 모았는데요.어떤 제도들인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태어났지만 출생신고 기록은 없는 아이들.수원 영아살해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