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주호 부총리 "킬러문항 확실 제거···평가 본질로 돌아갈 것"
윤세라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가 EBS를 방문해 수능 강의 제작현장을 살폈습니다.이 부총리는 킬러 문항을 확실히 제거해 공교육 내에서 열심히 한 학생들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게 평가의 본질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EBS 수능 강의 제작 현장 (장소: 28일 경기 고양시)수능강의 제작에 한창인 EBS를 찾아 ...
-
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병행 도입"
김용민 앵커>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정부와 여당이 이런 출생미신고 아동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함께 도입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태어났지만 출생신고 기록은 없는 아이들.수원 영아살해 사건을 계기로, 이 아이들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정부와 여당은 이런 출생미신...
-
"후쿠시마 오염수, 올해 배출기준치 초과 검출 핵종 없어"
김용민 앵커>정부는 올해 ALPS 입출구 데이터 분석 결과, 배출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핵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최근 사재기 논란이 일었던 천일염은 400톤 물량을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민간에 방출합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 브리핑에서 2019년 이전,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핵종이 6개라고 밝힌 정부.박구연 국무 1차...
-
해수부, 가락시장 현장 소통···"우리 수산물 안전"
김용민 앵커>정부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과 소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는 상황.해양수산부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소통 행보를 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9.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9.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허균영 / 기술검토위원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성과공유 워크숍 2023.6.27.(화) ~ 28.(수)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행정안전부가 27일,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18개 기관을 포상했습니다.책임운영기관은 정부기관 중 성과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 기관에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제도인데요.녹취> 정선용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우리...
-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민간 앱으로 이용하세요
-디지털 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수목원 예약, 인천국제공항 지도 서비스) 대국민 개시-임보라 기자>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등 공공서비스 5종을 네이버 지도·카카오T 등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행정안전부가 디지털 서비스 개방사업 선도과제 서비스 5개를 민간 앱을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
호우특보 해제···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하향
최대환 앵커>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잦아들면서,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특보 해제와는 별개로 기상 상황의 변화에 대응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통제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7일 밤부터 28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진 남부 지방.정부는 수해 대응을 ...
-
대학 학과 장벽 없앤다···의과 통합 6년제로 운영
최대환 앵커>정부가 대학의 전공 제도를 손보기로 했는데요.핵심은 대학의 자율적 권한을 늘리고 융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데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이로써 학과 간 장벽이 없어지고, 의과대학도 6년간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대학의 자율, 융합 전공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
이주호 부총리 "킬러문항 확실 제거···평가 본질로 돌아갈 것"
최대환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EBS를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습니다.송나영 앵커>이 부총리는 킬러 문항을 확실히 제거해, 공교육 내에서 열심히 한 학생들이 점수를 잘 받는 평가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EBS 수능 강의 제작 현장(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