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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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교육비 경감대책 발표···초고난도 문항 공개
김용민 앵커>교육부가 오늘(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합니다.최근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초고난도 문항도 분석해 공개할 예정입니다.앞서 교육부는 매년 수능에서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초고난도 문항이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보고, 이를 배제한 수능 출제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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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윤세라 앵커>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는 직접 영어 연설을 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실었고 베트남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펼쳤는데요.순방의 주요 성과를 이도훈 외교부 차관에게 들어보겠습니다.박성욱 기자가 만났습니다.(출연: 이도훈 /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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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6.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6. 26.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송상근 / 해양수산부 차관강윤숙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허균영 / 기술검토위원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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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 시작···윤 대통령 "피해 철저히 대비"
김경호 앵커>어젯밤 제주에 내린 비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장마전선은 점차 확장해 내일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귀국 직후 장마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은 제주와 남부지방, 충청권에 정체전선에 의해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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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허위과장광고 신고 40건 접수
김경호 앵커>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이후 사흘간 모두 4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내용별로는 사교육 업체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체재 관련 유착 의심 신고와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가 각각 6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와 교습비 등 초과 징수가 각각 4건 등이었습니다.교육부는 접수된 사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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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요금 절약하려면?···"에어컨 필터 청소해야"
서한길 기자>지난해부터 40% 가까이 오른 전기요금.특히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돼 냉방비 부담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녹취> 조용준 / 대전 중구"여름이면 냉방, 특히 에어컨 이런 것들 많이 사용하는데 너무 부담스럽죠. 너무 많이 에너지 비용이 올라서 적정하게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하고..."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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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대책 다음 주 발표···"수능 킬러문항 핀셋제거"
송나영 앵커>정부와 여당이 사교육 차단을 위해 수능 초고난도 문항인 이른바 킬러 문항을 없애기로 방향을 정했는데요.정부는 이르면 다음주에 최근 3년치 수능과 올해 모의평가를 분석해, 킬러 문항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인지 과정이 몸 바깥으로 확장된다는 로랜즈의 '확장 인지 이론'을 다룬 6월 모의평가 국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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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류 정보 실시간 공유 모색···선박평형수 관리 안전"
최대환 앵커>정부가 일본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안전 기준을 제대로 지키는지, 방류 정보를 일본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선박의 평형수를 교환해도 배출된 오염수가 다시 주입돼 위험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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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수급 문제없어"···매점매석 등 교란행위 엄정 대처
최대환 앵커>한편 최근 천일염 품귀 현상이 이어지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천일염 생산지인 전남 신안군을 찾았습니다.조 장관은 공급 물량은 충분하다면서, 매점매석 등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전남 신안군)천일염 주산지인 신안을 방문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포대에 천일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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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에 디지털 기반 교육 등 전주기 지원
송나영 앵커>아동복지시설 등을 나와서 독립하는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디지털 기반의 지원 방안이 마련됐습니다.인공지능을 도입해 교육 격차와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 이후 독립하는 이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