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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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상생협약···기성금 높이고 재하도급 줄인다
임보라 앵커>조선업 분야에서 원청과 하청업체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 협약이 체결됐습니다.원청은 적정 기성금을 지급하고, 하청은 임금인상률을 높이기로 했는데요.임하경 기자입니다.임하경 기자>조선업 상생협약 체결식(장소: 27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이 체결됐습니다.지난해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 이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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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확대···'늘봄학교' 연계 지원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국민 누구나 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립합니다.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과도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데요.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지난 2018년 발표된 '제1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이를 통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도 문화예술교육 수혜자가 10만 명가량 확대되고 2021년까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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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사관생도 477명 임관
임보라 앵커>오늘(27일) 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생도 477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최우수 성적을 받은 생도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김세화 소위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박광민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건아 소위에게 돌아갔습니다.수상자 외에도 병역이행 명문가로 3대째 군 간부로 복무하거나, 청년 사업가에서 장교의 길을 택한 이색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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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단속
임보라 앵커>다음 달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정부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에 나섭니다.이번 점검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전국 6천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주변 유해환경, 식품안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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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4월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
임보라 앵커>법무부는 다음 달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합동단속에는 법무부와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5개 부처가 참여해 불법체류 외국인 상습 고용 업체, 불법 입국 알선자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법무부는 정부 합동단속을 분기별로 한 번씩 정례화하고, 외국인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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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 시작···214개 학교에 시범운영
최유선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 학교'가 다음 달부터 도입됩니다.2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범 운영해본 뒤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되는 '늘봄학교'.기존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한 것이 핵심입니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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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상생협약···기성금 높이고 재하도급 줄인다
최유선 앵커>조선업 분야에서 원청과 하청업체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 협약이 체결됐습니다.원청은 적정 기성금을 지급하고, 하청은 임금인상률을 높이기로 했는데요.임하경 기자입니다.임하경 기자>조선업 상생 협약 체결식(장소: 27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이 체결됐습니다.지난해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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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사관생도 477명 임관
최유선 앵커>오늘 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생도 477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최우수 성적을 받은 생도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김세화 소위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박광민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건아 소위에게 돌아갔습니다.수상자 외에도 병역이행 명문가로 3대째 군 간부로 복무하거나, 청년 사업가에서 장교의 길을 택한 이색 경력 보유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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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최유선 앵커>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최근 중개사를 통한 전세계약에서도 보증금 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년간 공인중개사가 중개한 부동산 전세 계약 가운데 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등 보증사고 발생 건수는 4천 7백여 건이 넘습니다.이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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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천600cc 미만 승용차 살 때 채권 매입 면제
최유선 앵커>다음 달부터 1600cc 미만 승용차를 살 때 채권 매입 의무가 면제됩니다.이를 통해 약 76만 명의 자동차 구매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연간 400억 원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승용차를 신규 또는 이전 등록할 때 자동차의 규격, 가격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채권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개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