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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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계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학교 안전 강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제1차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임보라 기자>
다음 달이면 새 학기가 시작되죠.
교육부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학교의 경우 담장 등 학교부지를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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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석탄화력 정지 확대, 다량배출 사업장 전담관리-
임보라 기자>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민간이,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이 기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정지 발전기 수는 17~26기로 확대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전담 관리가 강화되는데요.
농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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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을 아십니까?
지난 8월 광주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잇따라 숨지며 보호 종료 아동 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원 같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에 달하거나 보호조치가 종료되었을 때, 해당 시설을 퇴소한 아동을 말한다. 청년이라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에 홀로 사회에 나와 스스로를 지키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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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공동군사훈련 실시···"한국 무기 지속 도입"
김용민 앵커>
한국과 폴란드의 국방장관이 공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방산 수출로 같은 무기를 운용하게 된 만큼 공동 훈련으로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건데요.
윤세라 앵커>
또, 폴란드는 한국의 무기체계를 지속 도입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마리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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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이나에 1억3천만 달러 추가 지원
김용민 앵커>
정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앞으로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추가지원을 공약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 관련 대변인 성명에서 추가지원을 통해 지뢰 제거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 전력망 복구 등 가능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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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미 "핵 사용시 북한 정권 종말"
김용민 앵커>
한미 국방부가 북한의 핵사용 상황을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북한은 23일,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미 국방부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8차 확장억제 수단 운용연습'을 개최했습니다.
북한의 핵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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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부터 탈북민 방사능 피폭 전수조사
윤세라 앵커>
정부는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함경북도 길주군과 인근 지역 탈북민에 대한 방사능 피폭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길주군과 인근 지역 출신 탈북민 881명 중 동의를 얻어 대상자를 선정해 피폭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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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까지 한우 최대 50% 할인
김용민 앵커>
최근 한우 도매가격이 크게 내렸지만,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합니다.
정부가 다음 달 4일까지 한우 50% 할인 행사를 이어갑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올 한해 한우 사육 두수는 358만 마리로 전망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매가격이 크게 떨어져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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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난방비 28.1% 절감"
김용민 앵커>
겨울철, 이중창을 사용하는 등 난방 효율을 올리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난방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부가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이 시설은 지난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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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급여·수당 받는 '압류방지통장' 하나로 통합
윤세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생활 속 규제혁신을 추진합니다.
실업급여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때 사용하는 '압류방지통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취약계층 보호 사업의 지원 대상도 확대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유선 기자>
실업급여를 받을 때 개설해야 하는 '압류방지통장'.
그런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때도 또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