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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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 보건복지부 브리핑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 보건복지부 브리핑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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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선제적 규제혁신···향후 발전 방안과 과제는?
김용민 앵커>지난 3월 2일, 정부는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선제적 규제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진흥을 지원하는 방안이 발표되었는데요.잠시 후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윤세라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의 이병진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병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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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근로자 보상체계 강구"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시간 유연화 제도와 관련해서, 근로자에게 확실한 보상체계를 마련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근로자가 임금과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겁니다.또 한일 관계 개선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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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육군, KCTC 훈련 진행···미 대대급 부대 첫 참가
최대환 앵커>한미 두 나라 육군이 지난 13일부터, 실전처럼 싸워보고 과학적으로 결과를 분석하는 과학화전투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 훈련에는 우리 육군의 첨단 전력을 비롯해, 최초로 미군의 대대급 부대가 참여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전문 대항군 연대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전을 벌이고 결과를 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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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연합 훈련 현장 점검···"적 도발시 일격에 격침"
최대환 앵커>김승겸 합참의장이 해군 2함대사령부와 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을 방문해 한미 연합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휘관과 참모들로부터 한미연합연습 상황을 보고 받고, 실질적인 전투준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어서 방문한 공군 38전대에서는 결전 태세 확립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휘관, 참모들과 함께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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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개정안, 쌀값 하락···식량 안보에 취약"
최대환 앵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정 장관은 이번 개정안이 쌀 공급과잉을 심화시켜서 가격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또, 다양한 작물의 재배를 막아서, 식량 안보에도 취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매년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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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정당한 권리···보장돼야 실근로시간 줄어"
최대환 앵커>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는 근로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서 휴가를 장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송나영 앵커>하지만 이런 저런 현실적인 이류로 기본 연차도 다 쓰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휴가 사용 우수 기업을 찾아, 업계 전반에 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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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 파견···신수도 건설 공략
최대환 앵커>인도네시아의 신수도 건설 사업은 아세안 지역의 최대 건설 프로젝트로, 기반시설의 건설에만 40조 원에 이르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가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이전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적극 지원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반 침하와 과도한 인구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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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래 문화동행'···콘텐츠·스포츠·관광 교류 확대
송나영 앵커>올해는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함께 시작된 일본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입니다.정부가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 프로젝트와 함께, 양국 문화장관의 셔틀 외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최유선 기자입니다.최유선 기자>25년 전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함께 시작된 일본 대중문화 개방.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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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교 선정
-대학생 68만명 대상 아침밥 지원-임보라 기자>농식품부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할 41개교를 선정했습니다.'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식품부과 대학이 학생들의 아침밥을 지원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인데요.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높아지며 전국 대학의 사업 참여 열기도 뜨거워졌고, 결국 농식품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