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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 세 번째 발생

김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 세 번째 발생 신경은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포의 한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4마리가 유산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18일 경기 연천군에 이어 일주일 사이 세 번째로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김포의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 통제하고...

국방부, 병력 460명·장비 66대 '방역 지원'

국방부, 병력 460명·장비 66대 '방역 지원' 유용화 앵커> 국방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현재까지 병력 460명, 장비 66대가 투입돼 대민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도 도로방역 등에 병력과 제독차를 투입해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와 관련해 "병력 만 9천명, 장비 595대가 투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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