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확정···"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선"
최대환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 고시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정부는 현장에서의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이달 중 논의체를 구성해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
-
농촌으로 떠나는 친환경 여행, 농촌투어패스로 떠나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8월에는 '농촌투어패스'로 친환경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이번 달부터 강원 삼척·횡성, 충북 단양·제천 등 23개 기초지자체가 방문객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합니다.'티머니고' 앱을 통해 농촌투어패스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버스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지역관광자원을 결합한 ...
-
반려견 미등록 자진신고 안하시면 과태료 부과될 수 있어요!
임보라 기자>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아직 등록하지 못했다면, 늦어도 9월 30일까지는 꼭 자진신고해야겠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반려견 등록은 각 지자체에서 지정한 동물병원·동물보호센터·동물판매업소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등록 이후 소유자나 반려견...
-
광화문-남대문 일대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임보라 기자>요즘은 일회용컵보다는 텀블러나 다회용컵이 대세죠?환경부가 광화문-남대문 일대 에코존에서 개인컵·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고,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컵을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시범사업 참여를 신청한 42개 커피전문점에는 별도의 표식이 있는 일회용컵이 제공되며, 매장별로 일회용컵 회수함이 설치되는데요.버스정류장 등 에코존 내 길거리 30개소에...
-
북, 미사일 발사대 국경 배치···"동맹과 협력 한반도 평화 유지"
임보라 앵커>북한이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최전방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동맹과 협력해 무기 개발 동향을 추적하고, 한반도 평화 유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이 중요군수 기업소에서 생산한 신형전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가 국경 제1선 부대들에 배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신문...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강행처리 유감·불법파업 조장"
임보라 앵커>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5) 열린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통과됐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현장의 갈등과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라며, 정부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법안 상정에 반발한 여당 의...
-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확정···"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선"
임보라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됐습니다.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이달 중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습니다.올해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170원 오르면...
-
코스피·코스닥 폭락···서킷 브레이커 발동
임보라 앵커>코스피 시장에서 4년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오늘 하룻동안 코스피 시장은 8% 이상 코스닥은 11% 이상 폭락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국내 주식시장이 최악의 폭락을 기록했습니다.코스피는 8.77% 내린 2441.55에, 코스닥은 11.30% 내린 691.2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시장에서는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관련 발표
노동조합법·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관련 발표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오늘 15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6년 만에 '40도'···"최소 열흘은 더 무더위"
김용민 앵커>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낮 최고기온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40도를 넘어섰는데요.강민지 앵커>이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면서 앞으로 열흘은 더 이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경기 여주 점동면은 낮 한때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올랐습니다.최고기온이 40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