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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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미정산 2천745억···'환불 빙자' 사기 주의
모지안 앵커>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2천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소비자 환불을 빙자한 금융사기가 발생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조치를 발령했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금융당국이 파악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는 지난달 31일 기준 2천745억 원입니다.당초 수치에서 6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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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운' 고조···"당사자 자제력 발휘해야"
모지안 앵커>이란에서 하마스 최고 지도자가 암살당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정부가 안보·경제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는데요.유사시 교민 철수 대책을 검토하는 한편,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최고 지도자 하니예가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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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 2.6%···"안정 흐름 지속"
모지안 앵커>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6%로 4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중동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불안 요인이 자리하고 있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2%대의 안정적인 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통계청의 7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 올랐습니다.4개월 연속 2%대의 흐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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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독일 유엔사 가입, 북 위협 대응 새로운 동반자"
최대환 앵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2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장관과 회담을 개최됐습니다.신 장관은 회담에서 독일이 6.25 전쟁 이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한국의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이라면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한국과 독일, 유엔사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독일의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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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수어 가능 배우 더 많이 양성해야"
최대환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2일) 연극배우 수어 교육 현장을 찾아, 현장을 참관하고 연극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연극인들을 격려했습니다.유 장관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아져야 한다며, "수어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더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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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54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받아가세요!
변차연 기자>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죠.'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돌아왔습니다!이번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5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데요.참여 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장에 제출하면 됩니다.구매금액이 3만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 7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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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예술단' 모두 모여라 '꿈의 페스티벌'로 화합
변차연 기자>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전국 '꿈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꿈의 페스티벌'이, 강원도를 찾아옵니다.꿈의 예술단은 문체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으로 구성돼 있는데요.오는 4일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열고, 청년 예술가 5명이 음악·무용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예술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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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위한 특별조치법안 관련 발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위한 특별조치법안 관련 발표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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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미정산 2천745억···'환불 빙자' 사기 주의
임보라 앵커>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가 2천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앞으로 다가올 정산 분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이 더 커질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이런 가운데 소비자 환불을 빙자한 금융사기가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조치를 발령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금융당국이 파악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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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수어 가능 배우 더 많이 양성해야"
임보라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2일) 연극배우 수어 교육 현장을 찾아, 현장을 참관하고 연극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연극인들을 격려했습니다.유 장관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아져야 한다며, "수어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더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