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대포차' 이용…범인은 누구?
화물차량 연쇄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차량 2대를 파악했지만, 수사가 벽에 부딪혔습니다.
차량 소유주가 행방불명이거나 주민등록 말소자로 나타나 대포차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UBC 울산방송 김규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은 연쇄방화사건이 발생한 지난 일요일 범행시간대, 화재 현장을 지난 차량 가운데 2대를 용의차량으로 특정했습니다.
...
-
워킹맘 삶 만족도, 전업맘보다 낮다
요즘 10가구 가운데 4가구가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전업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500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워킹맘의 전반적인 생활만족도가 전업맘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인 부문과 직업,건강 등 전반적으로 고려한 주관적 만족감에 대해 워킹맘은...
-
1세대 1주택 비과세 주택보유기간 2년으로 단축
모레부터 1세대 1주택자가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주택을 보유해야 하는 기간이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완화됩니다.
어제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에는 주택을 팔기 전 새 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을 위한 처분기간을 `신규주택 취득 후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
주행 중 휴대전화·태블릿 PC 시청도 금지
운전중 DMB는 물론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 모든 화상표시장치의 시청이 금지됩니다.
조수석에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없는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7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현행법 상 '운전 중 DMB 시청 금지"조항은 마련돼 있지만, 적발했을 때 어떻게 처벌할지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마련한 도로교통법 개...
-
삼성·LG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해외 유출
첨단 디스플레이 아몰레드의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린 산업스파이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기술이 만약 중국과 대만의 경쟁업체로 넘어간다면 그 피해 규모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성과 LG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이 해외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이스라엘 검사장비 납품업체 직원 ...
-
화물운송 방해한 화물연대 경남지부장 체포
화물연대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경남지부장 이모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의 금속가공회사 주변도로에서 화물연대 비조합원 김모씨의 트럭을 세우고 몽둥이로 차량을 부순 뒤 김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창원경찰서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업무방해와...
-
돼지 장기 원숭이 이식 국내 첫 성공
국내 연구팀이 돼지 장기를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복제 미니돼지의 심장과 신장을 원숭이에게 각각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농진청 '차세대 바이오그린 21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고, 국내에서 돼지 장기를 다른 종인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입...
-
'대포차' 이용…범인은 누구?
화물차량 연쇄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차량 2대를 파악했지만, 수사가 벽에 부딪혔습니다.
차량 소유주가 행방불명이거나 주민등록 말소자로 나타나 대포차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UBC 울산방송 김규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은 연쇄방화사건이 발생한 지난 일요일 범행시간대, 화재 현장을 지난 차량 가운데 2대를 용의차량으로 특정했습니다.
...
-
경찰, 화물차 연쇄방화 용의자 검거
영남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화물차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0대 용의자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CCTV 화면에서 의심차량 1대가 경주~울산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모습을 확인한 뒤 경주톨게이트에서 용의자가 건넨 통행권 지문을 감식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CCTV에 촬영된 앞 좌석 탑승자 중 한 ...
-
운전중 DMB 시청, 벌금 최대 7만원
<!--StartFragment-->
운전중 DMB는 물론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 모든 화상표시장치의 시청이 금지됩니다.
조수석에서도 마찬가지로 볼 수 없는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7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현행법 상 '운전 중 DMB 시청 금지"조항은 마련돼 있지만, 적발했을 때 어떻게 처벌할지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