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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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견인차 사고 위험 행위 집중 단속 추진
화물차·견인차 사고 위험 행위 집중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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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50년 '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대통령이 주재한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개청 50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에서 열렸습니다.
농업 발전을 위해 농진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을, 계속해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1970년대 쌀 자급시대를 연 통일벼 개발.
보릿고개를 넘어 녹색혁명의 시대를 연 통일벼는, 개청 5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의 최대 성과로 꼽힙니다.
농진청은 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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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무형문화재 활성화 4천500억원 투입
종묘제례악과 하회별신굿, 택견.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무형문화재 들인데요, 정부가 5년 동안 4천 500억원을 투입해 무형문화재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보명 기자입니다.
조선의 가장 큰 제사였던 종묘대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국조오례의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입니다.
하지만 서구문화의 영향과 급변하는 문화전승 환경으로 인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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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압수수색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발생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중인 디도스 특별검사팀이 오늘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사건 수사 당시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일하다 자리를 옮긴 경찰 2명이 근무하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서부경찰서 사무실에 대해서도 이뤄졌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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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차관 검찰 출석···의혹 부인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박 전 차관은 돈을 받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저어 부인한 뒤 언론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모든 사실을 검찰에서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파이시티 전 대표로부터 청탁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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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룸살롱 황제' 뇌물 받은 경찰 2명 체포
<!--StartFragment-->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경찰 2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논현지구대 근무 당시 이씨에게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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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차관 검찰 출석···의혹 부인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박 전 차관은 돈을 받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개를 저어 부인한 뒤 언론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모든 사실을 검찰에서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파이시티 전 대표로부터 청탁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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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관 오늘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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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 시행사 전 대표 이정배 씨로부터 브로커 이 모 씨를 통해 인허가 청탁의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6년부터 다음해까지 생활비 명목으로 매달 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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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살해 용의자 10대 남녀 조사중
20대 대학생이 서울 도심의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용의자는 평소 연인 사이였던 10대 남녀로, 피해자와는 삼각관계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A군과 B양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달아난 공범 한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씨와 용의자 3명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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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2 허위신고자 잇따라 검거
112로 전활 걸어 폭파위협을 하는가 하면, ‘위기에 빠졌다며 구해 달라’는 식의 허위신고가 도를 넘어서자,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벽 0시 경, 경기지방 경찰청 112신고센터에 KBS를 폭파하겠다는 위협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신고 때문에 112 타격대와 형사기동대 등을 여의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