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검찰, 김은석 전 외교부 에너지대사 오늘 오전 소환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를 오늘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사는 CNK가 개발권을 획득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크게 부풀린 보고서를 근거로 삼아 외교부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배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6일 김...
-
檢, 돈봉투 전달 '뿔테男' 소환조사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008년 전대 직전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전달했다고 지목된 인물로 러시아에 머물고 있던 곽모씨를 어제 오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곽씨를 4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곽씨를 상대로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돌린 게 사실인지, 이를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등을 추궁했습니...
-
檢, 돈봉투 전달 '뿔테男' 소환조사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008년 전대 직전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전달했다고 지목된 인물로 러시아에 머물고 있던 곽모씨를 어제 오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곽씨를 4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곽씨를 상대로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돌린 게 사실인지, 이를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등을 추궁했습니...
-
'CNK 주가조작 의혹' 김은석 전 대사 검찰 출석
CNK인터내셔널의 과장된 보고서를 토대로 외교통상부 명의의 허위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석 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가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대사는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징계를 받거나 형사 처벌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면서 감사원 감사결과에 승복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검찰은 김...
-
서울경찰청, 상습정체구간 끼어들기 집중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한 달동안 자동차 전용도로 상습정체 지점 8곳에서 끼어들기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 지점은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진출로, 내부순환로 마장·월곡·성산 진출로 등입니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끼어들기 금지 표지판 13개와 노면 안내표지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하고 안내 ...
-
김효재 전 수석 14시간 조사 받고 귀가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14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고 어젯밤 11시 40분 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 캠프에서 돈 봉투 살포를 기획하고 지시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박희태 전 의장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범행을 은폐하려고 부하 직원들에게 허위 진...
-
키작은 사과나무가 '효자'
경북 청송에선 요즘 키 작은 사과나무가 인기라고 합니다.
심은 뒤 3년만에 수확이 가능하고, 품질도 좋아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TBC 대구방송 김영봉 기자입니다.
청송에서 30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황상원씨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는 모두 일반 사과 나무였지만 11년 전부터 수종을 교체하기 시작해 이제는 모두가 키작...
-
다시 찾아온 강추위…주말까지 이어져
오늘부터 강추위가 다시 시작됩니다.
전국 기온 상황과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자세한 날씨 소식을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택산 통보관!
한동안 따뜻하더니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전국 기온 상황 전해주시죠.
Q. 전국 기온 상황은?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Q. 추위, 언제까지 이어지나?
지금까지 기상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취업자 53만6천명 증가…20개월 만에 최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고용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지난달 취업자가 2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는 2천373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
김효재 전 수석 14시간 조사 받고 귀가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14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고 어젯밤 11시 40분 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 캠프에서 돈 봉투 살포를 기획하고 지시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박희태 전 의장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범행을 은폐하려고 부하 직원들에게 허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