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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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추억의 밀밭 밟기' 성황
농촌진흥청은 오늘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우리 밀 재배단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추억의 밀밭 밟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밀밭 밟기는 겨울 추위로 들뜬 밀 뿌리를 땅에 밀착시켜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 위한 것으로,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이뤄집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겨울에는 극심한 한파로 얼어 죽는 밀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밀밭 밟기가 더욱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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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53만6천명 증가…20개월 만에 최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고용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지난달 취업자가 2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는 2천373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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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53만6천명 증가…20개월 만에 최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고용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지난달 취업자가 2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는 2천373만2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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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전 수석 14시간 조사 받고 귀가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14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고 어젯밤 11시 40분 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 캠프에서 돈 봉투 살포를 기획하고 지시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박희태 전 의장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범행을 은폐하려고 부하 직원들에게 허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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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함께 하는 학교 폭력 근절
경찰과 함께 하는 학교 폭력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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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국철 수사 종결..."대부분 근거 없다"
이국철 비망록으로도 불렸던 폭로 의혹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검사장급 인사에 대한 로비는 없었으며 이 회장이 의혹을 제기한 SLS그룹 워크 아웃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조치였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9월 SLS그룹 이국철 회장의 폭로로 시작된 검찰의 '이국철 폭로 의혹' 사건 수사가 다섯달 만에 종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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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추억의 밀밭 밟기' 성황
농촌진흥청은 오늘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우리 밀 재배단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추억의 밀밭 밟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밀밭 밟기는 겨울 추위로 들뜬 밀 뿌리를 땅에 밀착시켜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 위한 것으로,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이뤄집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겨울에는 극심한 한파로 얼어 죽는 밀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밀밭 밟기가 더욱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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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사과나무가 '효자'
경북 청송에선 요즘 키 작은 사과나무가 인기라고 합니다.
심은 뒤 3년만에 수확이 가능하고, 품질도 좋아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TBC 대구방송 김영봉 기자입니다.
청송에서 30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황상원씨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는 모두 일반 사과 나무였지만 11년 전부터 수종을 교체하기 시작해 이제는 모두가 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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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前 정무수석 검찰 소환
새누리당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검찰 조사에 충실히 응하겠다고 말하면서도 기자들의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검찰은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캠프측 비서진을 소환해 관련진술을 확보하고 김 전 수석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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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프로야구 투수 2명 승부조작" 진술 확보
프로야구 투수 2명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위해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는 브로커 진술에 따라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검은 프로배구 승부 조작 브로커 강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도권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팀 투수 2명이 경기 내용을 조작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프로농구에서도 승부나 경기내용 조작이 있었다는 진술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