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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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경호·경비, 사상최대 5만명 투입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사상최대의 철통 경호 태세가 가동됩니다.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1월 11일과 12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에선 사상 최대의 경호작전이 펼쳐집니다.
주요 20개국 정상들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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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테러 대비 훈련 실시
한강 유람선에선 인질테러 진압훈련이 실시됐습니다.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혹시 발생할 지모를 테러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서울 잠실 선착장.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빈들이 탄 유람선이 테러범에게 납치됩니다.
경찰특공대를 태운 헬기가 신속하게 투입되고, 동시에 순찰정과 고속정이 유람선을 에워쌉니다.
특공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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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기승…9월 초까지 더위 계속
장마가 끝나면서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찜통더위는 9월초까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도심의 한 공원.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잠시 나무그늘을 찾아 보고, 더위를 물리치려 물장난을 쳐봐도 불볕더위로 뜨거워진 몸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전국이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권에 들면서,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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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 증가, 대기업의 절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율이,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에 정부가 발표하기로 한 중소기업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생산지수는 150.5
위기 직전보다 14.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생산지수는 124.5로 증가폭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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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100일 앞으로 '이색홍보' 눈길
오늘로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100여일 남았습니다.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색깔있는 벼를 논에 심어 논 전체를 G20 홍보판으로 활용하는 작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곡물을 이용한 특별한 G20 알리기 현장으로 가보시죠.
쌀과 콩, 팥, 보리 등 고유의 색깔이 있는 우리 곡물을 재료로, 색다른 예술품이 탄생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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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 증가, 대기업의 절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율이,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에 정부가 발표하기로 한 중소기업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생산지수는 150.5
위기 직전보다 14.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생산지수는 124.5로 증가폭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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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때 현금 신고 유의하세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신고하지 않고 가져갔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미 수사당국이 신고 없이 들고나는 해외여행객들의 현금 휴대 단속을 강화하면서, 우리 정부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국행에 나서는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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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광복절 제한적 특별 개방
경복궁 경회루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됩니다.
꼭 2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건청궁 내부관람까지 연계돼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조선왕조의 정궁인 경복궁.
여름 휴가를 고궁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연못 한 가운데 자리잡은 경복궁의 명소 경회루.
그간 멀찌감치 바라봐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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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물가 2.6% 상승··· 6개월째 안정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2%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달보다 2.6% 상승해, 지난 2월 2.7% 상승 이래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이상 기온 등의 여파로 생선과 채소 등 신선식품지수는 16%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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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100일 앞으로 '이색홍보' 눈길
오늘로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100여일 남았습니다.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색깔있는 벼를 논에 심어 논 전체를 G20 홍보판으로 활용하는 작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곡물을 이용한 특별한 G20 알리기 현장으로 가보시죠.
쌀과 콩, 팥, 보리 등 고유의 색깔이 있는 우리 곡물을 재료로, 색다른 예술품이 탄생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