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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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공무원제도로 경찰관 처우 개선
갖가지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
그들로 하여금 더욱 근무에 매진하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처우개선이
뒷받침 될 전망입니다.
먼저 경위 이하 하위직 장기근속 경찰공무원에 대해서는 대우 공무원으로 선발해
매월 일정액의 수당을 지급하는 대우공무원제도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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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법 개정으로 60세까지 정년연장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경감이하 경찰관의 정년연장을 골자로 하는
경찰 공무원법 개정 법률안이 가결됐습니다.
지난 5월 ‘국가공무원법’ 개정으로 국가 일반직 공무원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경찰도 계급별 정년 차별을 해소해 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일반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찰공무원법’ 개정을 추진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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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성공적 관리
올 상반기 촛불시위는 한국 사회의 최대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여론 표출의 장으로 시작해 격렬한 폭력 시위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파장 또한
컸는데요.
이 과정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 협상 타결 이후 시작된 촛불시위는
무려 100회를 넘기며 이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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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치안협의회, 지역안전과 법질서 확립 선도
경찰은 2008년 한 해 동안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 캠페인을
실시중입니다.
특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범한 범사회적 네트워크인 지역치안협의회는 10개월
만에 지역 치안의 지킴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삶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지역치안협의회는
시·도 등 자치단체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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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민원처리센터 국민들에 호응
현장 중심의 인력 재배치는 지역간 인력 불균형이라는 문제도 개선했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에게 서비스의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경찰서에 24시간 민원을 처리하는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는 주간에 경찰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거리 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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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서 과장실을 '폐쇄형'에서 '개방형' 으로 전환
새롭게 달라지는 경찰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경찰.
보다 신속·친절·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환경도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일선 경찰서의 사무공간을 ‘고객과
직원’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전국 230개 경찰서의 천5백여개의 과장실을 개방했습니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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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등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맞벌이와 핵가족화로 보호체계가 미흡한데다 지난해 말 안양 초등생 실종·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은 아동과 부녀자 대상 범죄와 실종사건에 대해 수사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중입니다.
먼저 경찰은 놀이터나 공원, 통학로 주변 등 아동들이 많이 모이는 곳 주변의
상가나 문구점, 24시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 안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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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안전, 법질서 지킴이, 경찰관 기동대 창설
계속된 촛불시위의 여파로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던 지난7월, 경찰은 직업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했습니다.
전·의경들이 담당해 오던 시위 진압 등의 일선 치안업무.
하지만 치안수요가 높아지면서 경찰은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13개 경찰관 기동대를
창설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시민과 직접 부딪쳐야 하는 집회나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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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수상
2008년 한 해 동안 보다 신속하게, 더욱 친절하게, 가장 공정하게 봉사하는 선진일류
경찰로의 도약을 꿈꿔 온 경찰.
이러한 노력이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수상이라는 커다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11월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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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실용적인 조직으로 인력 재배치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경찰도 기존의 인력을
현장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등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월, 본청과 지방청, 경찰서 내근인력의 10%인 1,955명을 감축해
현장부서로 전환 배치했는가 하면, 5월에도 관서간 인력을 조정해 지구대와 수사&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