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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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면세산업 발전 협의회 개최···규제 혁신 논의
윤세라 앵커>
관세청이 서울세관에서 면세 업계와 유관 부처와 함께, '면세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내면세점만 가능했던 온라인 구매를 출입국장 면세점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면세 주류의 온라인 구매 허용 등 모두 15개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국내외로 여행객이 증가하는 것은 기회요인"이라며, "면세산업 경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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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등 고액·상습체납자 6천940명 명단 공개
윤세라 앵커>
국세청이 유명 래퍼 도끼 등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체납자, 6천940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또 조세포탈범 47명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31곳의 명단도 함께 올렸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국세청이 국세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액 상습체납자 6천940명의 명단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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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확대 시행
-2023년 1월 1일부터 가전제품 수리업 등 17개 업종을 의무발행업종에 추가-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국세청이 2023년부터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소비자 상대 업종을 발표했습니다.
추가 대상은 '가전제품 수리업', '겉옷 제조업' 등 17개 업종인데요.
해당 사업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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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등 고액·상습체납자 6천940명 명단 공개
임보라 앵커>
국세청이 유명 래퍼 도끼 등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체납자 6천940 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또 조세포탈범 47명과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31곳의 명단도 함께 올렸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국세청이 국세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액 상습체납자 6천94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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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 실시
-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해외직구 질서 확립 목적-
임보라 기자>
연말연시 해외직구로 선물 구매하는 분들 많으시죠?
관세청이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슬기로운 직구생활-바른직구 7가지 방법'에 따르면, 마약이나 위해 식·의약품, 위조상품은 사지 말고, 총기나 도검을 직구할 때는 허가를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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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기준 23일 발표"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을 오는 23일 발표합니다.
윤세라 앵커>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실내에서 마스크를 언제 벗느냐를 두고 사회적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오는 23일 해제 시점을 판단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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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숭이두창 질병명 '엠폭스'로 변경
윤세라 앵커>
질병관리청은 국내 원숭이두창 질병명을 '엠폭스'(MPOX)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이 특정집단과 인종, 지역을 차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질병명 변경을 권고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런 세계보건기구 권고를 반영해 중립적인 용어로 질병명을 바꾸고, 유예 기간은 6개월을 둘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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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 실시
-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해외직구 질서 확립 목적-
임보라 기자>
연말연시 해외직구로 선물 구매하는 분들 많으시죠?
관세청이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근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슬기로운 직구생활-바른직구 7가지 방법'에 따르면, 마약이나 위해 식·의약품, 위조상품은 사지 말고, 총기나 도검을 직구할 때는 허가를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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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기준 23일 발표"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을 오는 23일 발표합니다.
윤세라 앵커>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실내에서 마스크를 언제 벗느냐를 두고 사회적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오는 23일 해제 시점을 판단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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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숭이두창 질병명 '엠폭스'로 변경
윤세라 앵커>
질병관리청은 국내 원숭이두창 질병명을 '엠폭스'(MPOX)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이 특정집단과 인종, 지역을 차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질병명 변경을 권고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런 세계보건기구 권고를 반영해 중립적인 용어로 질병명을 바꾸고, 유예 기간은 6개월을 둘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