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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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4.0 지진···인명 피해 없어
김용민 앵커> 오늘 새벽 4시 55분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강민지 앵커>올해 일어난 지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였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오늘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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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부탄가스' 버릴 때 구멍을 뚫고 버려야 한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는 '부탄가스',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많은 분들이 버리기 전 고민을 했을 것 같은데요.종종 다 쓴 부탄가스통을 잘못된 방식으로 버리다 폭발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소방청 생활안전과 김영석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영석 / 소방청 생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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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강화···골목길도 제설작업
모지안 앵커>최근 5년간 대설로 인한 재산피해가 연평균 37억 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겨울도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대설특보가 내려진 횟수는 277회.재작년에 비해 94회나 더 많은 특보가 발령됐습니다.기상청은 올겨울 저기압 영향을 받는 때에는 많은 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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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강화···골목길도 제설작업
모지안 앵커>최근 5년간 대설로 인한 재산피해가 연평균 37억 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겨울도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대설특보가 내려진 횟수는 277회.재작년에 비해 94회나 더 많은 특보가 발령됐습니다.기상청은 올겨울 저기압 영향을 받는 때에는 많은 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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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세금 납부 회피하고 호화생활···562명 추적
강민지 앵커>세금 납부를 회피하며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체납자 562명에 대해 국세청이 재산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동거인 명의를 이용하거나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등 회피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 직원들이 한 아파트를 찾았습니다.녹취> 국세청 직원"지금 집 앞에 있는데 안에 계신 거 저희 다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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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세금 납부 회피하고 호화생활···562명 추적
최대환 앵커>세금을 한 푼도 낼 돈이 없다면서 금고를 열자 현금이 다발로 쏟아져 나온다면,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모지안 앵커>세금 납부를 회피하며 호화생활을 해온 고액체납자 56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재산추적 조사를 벌였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 직원들이 한 아파트를 찾았습니다.녹취> 국세청 직원 "지금 집 앞에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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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돈덕전에서 140년간의 한·독수교 역사 되짚어본다
-문화재청,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여는 미래> 특별전 개최 (12.9.~17.)-변차연 기자>12월 9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함께 여는 미래'가 개최됩니다.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 총 3부로, 1부는 1883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2부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 3부는 글로벌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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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돈덕전에서 140년간의 한·독수교 역사 되짚어본다
-문화재청,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여는 미래> 특별전 개최(12.9.~17.)-변차연 앵커>12월 9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함께 여는 미래'가 개최됩니다.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 총 3부로, 1부는 1883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2부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는 사진, 3부는 글로벌 기후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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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 전 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2024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 전 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2024년부터 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 소득자료 매달 제출근로·자녀장려금, 11월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하세요납세자의 숨은 불편 해소!! 2023년 하반기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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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부탄가스통은 버릴 때 구멍을 뚫고 버려야 한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2022년 부탄가스 사고로 구급출동 223건, 겨울철 12월과 1월이 29.2% 차지-변차연 기자>휴대용 가스버너에 사용하던 '부탄가스통'을 버리기 전에, 가스를 비우려 칼로 구멍 내는 분들 있으시죠.하지만 구멍을 내다가 오히려 잔여 가스로 인해 폭발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소방청은 부탄가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