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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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터전 잃은 주민들···재난특교세 지원
최대환 앵커>첫 소식, 산불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경북지역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됐던 의성의 이재민들은, 벌써 엿새째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의성실내체육관)시민들의 운동 장소로 쓰였을 실내체육관에 임시 텐트가 가득합니다.의성군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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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최대환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잔불 제거와 의료지원 인력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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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최대환 앵커>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 지원팀을 꾸려 현장 지원에 나서는 등 피해 지역의 재난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생필품과 임시 주거 등 이재민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이 소식은,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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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모지안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데다 민사상 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산불의 원인과 예방법을,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영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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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공식 붕괴···대응 체계 변화 필요
최대환 앵커>대형 산불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윤현석 기자, 이번 산불을 키운 원인,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윤현석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산불 확산 요소에는 지형과 기상, 연료, 세 가지가 있습니다.이번 산불은 이 세 가지 확산 요소 모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산불 발생 지역의 지형적 특징은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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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임보라 기자>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 달 4일, 경복궁 장고와 생과방에서 열립니다.우선 궁궐의 장을 보관하던 '장고'가 활짝 열리는데요.방문객들은 장독과 장 식재료·장 담그는 도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또 오후 3·4시에는 장고의 역사와 이야기를 재밌게 구성한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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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역대 최악'···재난특교세 지원
임보라 앵커>영남지역 산불 벌써 일주일 가량 지속되고 있습니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는데요.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현장>네, 의성 산불 현장에 나와있습니다.제가 있는 의성군 비암면은 능선을 따라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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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임보라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 소식에 관심이 모입니다.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으로 예보됐는데요.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비가 내린 후 다음 날까지는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쳤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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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임보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남 산청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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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임보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편해 비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