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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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중증화·치명률 ↓···접종효과"
박성욱 앵커>
백신 접종자가 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환자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24만여 명이 백신을 추가로 접종받아, 지금까지 305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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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상승···경기 회복세
박성욱 앵커>
3월 전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광공업 생산이 조정을 보였지만, 서비스업이 증가하면서 전달보다 0.8% 상승한 것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우리나라 3월 전산업 생산이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의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이 서비스업 개선 등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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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인터폴-경찰청 한류 저작권 침해 공동 대응
박성욱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는 오늘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에서,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국제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온라인 불법복제물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5년 동안 불법 복제물 유통사이트 공조수사, 상시공조체계 구축, 국제 공동대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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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중증화·치명률 ↓···접종효과"
김용민 앵커>
백신 접종자가 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환자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24만여 명이 백신을 추가로 접종받아, 지금까지 305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하루 최대 접종 실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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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정례브리핑 (21. 04. 30. 14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례브리핑 (21. 04. 30. 14시)
배경택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
황호평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1팀장
홍정익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백신접종기획팀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정유진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백신도입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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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두 달째 늘고 소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임보라 앵커>
지난달 제조업 생산은 줄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늘어 전체 산업생산이 두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3월 전(全)산업생산지수는 112.6으로 전월보다 0.8% 증가했습니다.
산업생산은 1월에 감소했다가 2월에 반등한 뒤 3월까지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소비판매액은 2.3% 늘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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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2분기 대상자 아닌데 맞을 수 있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난 2월 감염에 취약한 계층부터 접종을 시작했고 접종 대상을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상을 정해 두고 접종을 진행하다 보니 당장 백신을 맞고 싶어도 맞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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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80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으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시행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680명을 기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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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300만 명' 돌파···해외 접종자 격리면제 검토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가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접종 목표를 하루 앞당겨 달성한 만큼 접종 속도는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접종을 하고 입국한 사람도, 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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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구본선·배성범·조남관
신경은 앵커>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 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 검사가 포함됐습니다.
검찰 총장 후보 추천위는 회의를 열어 후보 4명을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후보들 가운데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