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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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세종으로 이전 기관만 '특공 가능'
박성욱 앵커>
앞으로 공공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할 때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이 대폭 줄어듭니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관에 대해서만 자격이 부여됩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가 개편됩니다.
최근 LH 직원들이 세종과 진주에서 아파트를 중복 분양받아 논란이 일자, 부동산 투기 근절과 재발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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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473명···'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첫 확인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473명입니다.
지역발생 449명, 국외유입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08명, 부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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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센터 22곳 추가···"사망 5건 백신 관련성 낮아"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8일부터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22곳이 설치됩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백신접종 후 사망신고 사례 5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백신과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방역당국이 사망 신고사례 중 5건에 대해 심의를 벌인 결과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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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세종으로 이전 기관만 '특공 가능'
박천영 앵커>
앞으로 공공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할 때 주어지는 아파트 특별 공급 혜택이 크게 줄어듭니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관에 대해서만 자격을 부여하고, 그 외 지역에서 이전할 때는 제한적으로 적용됩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가 개편됩니다.
최근 LH 직원들이 세종과 진주에서 아파트를 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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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브리핑 (21. 04. 05. 14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21. 04. 05. 14시)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서은숙 / 순천향의대 교수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김기남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관리반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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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백신 확보 전쟁, 우리나라 수급 상황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백신 확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귀하다 보니 백신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도 생겼는데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이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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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96만 2천83명···인구대비 1.85%
임소형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이후 37일 만에 전 국민의 1.85%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 8천229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이로써 모두 96만 2천8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 가운데 85만 5천929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0만 6천154명은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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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부터 접종···65~74세는 5월 시작
박성욱 앵커>
앞서 보셨듯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늘어나고, 접종 시기도 앞당겨집니다.
신경은 앵커>
2분기 접종 대상에 '고3 학생'이 추가되고요.
65세 이상 일반인 접종은 '다음 달' 시작됩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최근 연일 500명 넘는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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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사망자 발생
박성욱 앵커>
질병관리청은 경북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은 주로 4~10월에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16.8%에 달합니다.
질병청은 해당 감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말아야 한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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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방공무원 시험···국가직 후 첫 전국단위 채용
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3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인원은 4천434명으로, 4만7천697명이 지원해 1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채용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전국 단위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