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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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매서운 한파···전국 곳곳 눈 소식
모지안 앵커>며칠째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리던 눈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대전의 한 한파쉼터입니다.두꺼운 패딩과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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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8개월 만에 해제
모지안 앵커>지난해 6월 발령됐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8개월 만에 풀립니다.최근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한 조치인데요.다만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유행은 여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작년 하반기부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가 7일부터 해제됩니다.질병청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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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경 발굴 10년···태자 머문 진짜 '동궁' 발견
모지안 앵커>신라 태자가 거주하던 '동궁'의 진짜 위치가 확인됐습니다.국가유산청은 지난 10년 동안의 신라 왕경 핵심 유적 발굴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처음 공개했는데요.새로운 유적은 올 하반기 대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밤이 되면 황금빛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는 '동궁과 월지'.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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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연휴양림 이용자 1천998만 명···국민 10명 중 4명 산림휴양 경험
임보라 기자>바쁜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 자연휴양림 많이 찾으시죠?지난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자연휴양림 이용객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2022년 1천910만 명에서 2023년 1천924만 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엔 2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현재 국내에선 199개의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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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매서운 한파···전국 곳곳 눈 소식
임보라 앵커>며칠째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리던 눈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대전의 한 한파쉼터입니다.두꺼운 패딩과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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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8개월 만에 해제
임보라 앵커>지난해 6월 발령됐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8개월 만에 풀립니다.최근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한 조치인데요.다만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은 여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작년 하반기부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가 7일부터 해제됩니다.질병청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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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파 지속···오후부터 전국에 눈
김경호 앵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6일)도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서울 동부와 경기 일부, 충북과 강원도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도 한파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내일(7일)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 15c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에 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이번 한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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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파 지속···오후부터 전국에 눈
김용민 앵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6일)도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서울 동부와 경기 일부, 충북과 강원도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도 한파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내일(7일)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 15c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에 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이번 한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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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 물가 2.2% 상승···환율 상승 영향
모지안 앵커>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갔습니다.환율 상승에 따라 석유류 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로 1년 전보다 2.2% 상승했습니다.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부터 1%대를 기록하며 10월엔 1.3%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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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 기승···"찬 공기 지속 유입"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 무색할 정도인데요.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2월의 역대급 한파, 원인이 무엇입니까?김유리 기자>네, 북극발 한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올겨울은 대체로 온화했는데요.지난해 12월 월평균 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0.7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