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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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충남·호남 많은 눈
모지안 앵커>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서울에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충청과 호남, 제주 산지를 중심으론 최대 20cm의 눈도 오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모습입니다.방한용품으로 단단히 중무장을 해도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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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2도' 올겨울 최강 한파···충청·호남 많은 눈
임보라 앵커>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서울에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충청과 호남,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0cm의 눈도 오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모습입니다.방한용품으로 단단히 중무장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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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시행
김현지 기자>설 연휴 기간, 성수품이 원활하게 수급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합니다.먼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원·부자재가 통관 지연 없이 공급되도록 합니다.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수출 화물이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처리할 예정입니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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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추위···"한랭질환 주의해야"
최대환 앵커>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이럴 때 특히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게 되는데요.한파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인 한랭질환 예방,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신경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신경은 기자>도심 거리에는 두터운 패딩과 귀마개가 등장했습니다.몸을 움츠리고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따뜻한 커피로 손을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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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시행
김현지 기자>설 연휴 기간, 성수품이 원활하게 수급될 수 있도록 관세청이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합니다!먼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원·부자재가 통관 지연 없이 공급되도록 합니다.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수출 화물이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처리할 예정입니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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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추위···"한랭질환 주의해야"
임보라 앵커>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도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는데요.이럴 때일수록 '한랭 질환'도 주의해야 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도심 거리에는 두터운 패딩과 귀마개가 등장했습니다.몸을 움츠리고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따뜻한 커피로 손을 녹여보지만 추위를 떨쳐내기는 쉽지 않습니다.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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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 강추위···"한랭질환 주의해야"
김경호 앵커>이번 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한랭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12월부터 지난 5일까지 총 129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고, 신고 환자 가운데 86%는 저체온증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은 특히 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과 어린이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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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1월 31일까지 연장
모지안 앵커>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다만, 설 연휴가 끝나고 하루 만에 신고와 납부가 마감되는 만큼, 가급적 연휴 이전에 신고를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024년 하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이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됩니다.국세청은 법정신고기한 전후로 주말과 설 연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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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 한파 시작···충청·전북 최대 30cm 폭설
모지안 앵커>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목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인데요.충청과 전북 지역에는 모레까지 30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옷깃을 여며도 매서운 칼바람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듭니다.두꺼운 외투로 온몸을 싸매고 털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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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1월 31일까지 연장
모지안 앵커>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다만, 설 연휴가 끝나고 하루 만에 신고와 납부가 마감되는 만큼, 가급적 연휴 이전에 신고를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024년 하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이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됩니다.국세청은 법정신고기한 전후로 주말과 설 연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