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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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물 안전관리 개선명령 미이행 시 최대 징역 3년
모지안 앵커>앞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관리자가 안전관리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집니다.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고층재난관리법 등에 대한 개정안을 14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개정안에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서 제외되는 건축물 기준 신설과 총괄재난관리자의 대리자 지정근거 마련 등 초고층 건축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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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타한 강추위···호남·충청·제주 많은 눈
임보라 앵커>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 지났다는 게 무색할 정도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한파와 대설이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도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시 광화문 광장)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채 빠르게 걸어가는 사람들.버스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추위를 쫓기 위해 제자리 뛰기를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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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한랭질환 증가···"만성질환자 주의"
임보라 앵커>이렇게 최강 한파가 찾아오면서 한랭질환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기본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도움이 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극강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12월부터 지난 2일까지 한랭질환자가 233명이었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5명으로 추정됩니다.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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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강추위···'한랭질환' 주의
김경호 앵커>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12월부터 지난 2일까지 총 233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84.5%이고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1.7%로 나타났습니다.질병청은 이번 주 한낮에도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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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대설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김용민 앵커>오늘(4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서울 동부와 경기 일부 지역,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발령됐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모레(6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전북 서해안에는 최대 30cm의 폭설이 예상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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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한파경보···24시간 상황관리
김용민 앵커>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습니다.김현지 앵커>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가 가동되고, 한파 응급대피소도 확대 운영 중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파경보는 영하 15도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발효됩니다.서울시는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동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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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강추위···'한랭질환' 주의
김현지 앵커>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12월부터 지난 2일까지 총 233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84.5%이고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1.7%로 나타났습니다.질병청은 이번 주 한낮에도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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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한파경보···24시간 상황관리
모지안 앵커>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찾아온 강추위로, 서울에 올해 첫 한파 경보가 발효됐습니다.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가 가동되고, 한파 응급대피소도 확대 운영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파경보는 영하 15도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발효됩니다.서울시는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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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업 생산 2.3%↑···4개월 만에 반등
최대환 앵커>한 동안 내리막을 걷던 산업생산이 지난해 12월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생산에 이어 설비 투자 부문도 호조세를 보였지만, 소비 쪽은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12월 국내 전체 산업 생산이 전달 보다 2.3% 증가했습니다.지난해 9월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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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한파경보···24시간 상황관리
모지안 앵커>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찾아온 강추위로, 서울에 올해 첫 한파 경보가 발효됐습니다.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가 가동되고, 한파 응급대피소도 확대 운영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파경보는 영하 15도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발효됩니다.서울시는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