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과다공제 방지
모지안 앵커>새롭게 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자칫 실수하기 쉬운 부양가족 과다공제를 막아주는 기능이 추가됐고, 인공지능 상담사를 통한 실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새로워진 간소화 서비스에는 부양가족 과다 공제 방지 기능이 추가됐습니다.시스템에 ...
-
문체부-경찰청-인터폴 '저작권 침해 대응' 전담반 2차 운영
모지안 앵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은 온라인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은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아이솝 2차 프로젝트를 2029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문체부와 경찰청은 2021년부터 인터폴 등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한 아이솝 1차 프로젝트...
-
설 명절에는 우리 농산물로 고마움을 전하세요!
임보라 기자>다가오는 설 명절, 우리 농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면 어떨까요?농촌진흥청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명절 선물 상품 안내문을 제작했습니다.한과와 수제 강정 같은 전통 식품은 물론 퓨전 떡· 더덕 진액·도라지 배즙 같은 건강식품까지 총 34종의 상품이 소개돼 있는데요.모두 품질과 선호도 등을 고려해 엄선한 제품들로, 가격을 대부분 5만 원 이...
-
설 명절 원산지표시위반 특별단속 실시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김현지 기자>설 명절이 성큼 다가오면서, 제수용·선물용으로 각종 농축수산물이 수입되고 있는데요.관세청은 수입된 농축수산물이 유통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백화점이나 마트·시장에서 조기·고사리 등 농축수산물, 제기·교자상 등 제수용품, 건강식품·다과세트 등...
-
호미문화·경주교동법주· 종묘제례 등 무형유산의 가치 국민과 공유
김현지 기자>무형유산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죠.국가유산청이 농기구 '호미'와 '마을숲'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를 담은 무형유산 조사연구 보고서 2편을 발간했습니다.'한국의 호미문화' 보고서엔 호미의 역사와 전통적 기능이, '마을숲과 전통지식' 보고서엔 마을숲의 조성 원리와 숲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담겼는데요.이와 함께 불...
-
1월 1~10일 수출 160억 달러···3.8% 증가
김경호 앵커>새해 초 수출이 플러스로 출발했습니다.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품목별로는 반도체 23.8%, 승용차 4.7%, 선박이 15.7%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 47% 자동차 부품은 6.7% 감소했습니다.수입은 19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1월 1~10일 수출 160억 달러···3.8% 증가
김현지 앵커>새해 초 수출이 플러스로 출발했습니다.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품목별로는 반도체 23.8%, 승용차 4.7%, 선박이 15.7%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 47% 자동차 부품은 6.7% 감소했습니다.수입은 19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자금 부담 겪는 소상공인에 세정지원 강화
자금 부담 겪는 소상공인에 세정지원 강화2025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2025년 달라지는 홈텍스이번 연말정산부터 확대되는 소상공인에 세정지원 강화
-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국민 공감 의료개혁 추진"
모지안 앵커>올해 업무보고 형식의 두 번째 현안 해법회의가 열렸습니다.교육부와 복지부 등 6개 정부부처가 참여했는데요.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목표로 민생 안정을 챙기고, 특히 국민이 공감하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주요현안 해법회의(장소: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
모지안 앵커>이틀째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며 강추위가 절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지다가, 낮부턴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모자와 귀마개 등 방한용품이 가판대를 차지했습니다.몰아닥친 강추위 속 조금이나마 몸을 녹여줄 핫팩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오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