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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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석탑 18년 만에 일반 공개
김용민 앵커>
보수 작업을 마친 미륵사지 석탑이 오는 23일 공개됩니다.
석탑이 온전한 모습을 되찾은 건 18년 만인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백제 시대 최대의 사찰 미륵사.
사찰 터에 위치한 미륵사지 석탑은 현존하는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최대 규모의 탑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이 18년 만에 일반에 온전한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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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막는 불법 주정차···시민안전 위협 [현장in]
임소형 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불법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커졌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불법 주정차가 많아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길이 복잡해 소방차 출동시간이 늦어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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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민원 1위 "인도 주행 단속해주세요"
임소형 앵커>
요즘 전동킥보드 타는 분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전동킥보드 민원 1위···"인도 주행 단속해주세요"
힘을 들이지 않고 탈 수 있다 보니 인기가 날로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도 따라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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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막는 불법 주정차···시민안전 위협 [현장in]
임보라 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많았죠.
그런데 여전히 이면도로에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인에서 곽동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길이 복잡해 소방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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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성접대 의혹' 승리 현역입대 연기 결정
유용화 앵커>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승리의 입대가 3개월 연기됐습니다.
병무청은 승리가 제출한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승리 본인이 '입영 연기원'을 제출했고 수사기관에서 승리에 대한 수사를 위해 '입영 일자 연기 요청'을 했다며, '병역법'에 근거해 입영 일자를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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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막는 불법 주정차···시민안전 위협 [현장in]
신경은 앵커>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해 인명 피해를 키웠죠.
그런데 여전히, 이면 도로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현장 인, 곽동화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길이 복잡해 소방차 출동시간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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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건국설화 '구지가' 그림 새겨진 방울 출토
신경은 앵커>
경북 고령에서 가야 건국 설화 그림이 새겨진 '방울'이 출토됐습니다.
가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출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박지선 기자>
임금을 맞이하기 위한 가야 민중의 노래 구지가.
이 노래에 등장하는 거북이가 흐릿하게 모습을 보입니다.
다른 면엔 지도자로 보이는 관을 쓴 남자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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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민원 1위 "인도 주행 단속해주세요"
신경은 앵커>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전동킥보드 타는 분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전동킥보드 민원 1위 "인도 주행 단속해주세요"
힘을 들이지 않고 탈 수 있다 보니 인기가 날로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도 따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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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취·창업 고민 해결!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병무청이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의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격, 면허, 군 경력 등과 연계한 취업 안내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전역 예정 장병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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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성접대 의혹' 승리 현역입대 연기 결정
김용민 앵커>
'성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입대가 3개월 연기됐습니다.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승리가 제출한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승리 본인이 수사에 임하기 위해 입영연기원을 제출했고 수사기관에서 승리에 대한 철저하고 일관된 수사를 위해 병무청에 입영일자 연기요청을 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