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지난해 간병인비 역대 최대 상승
임보라 앵커>
지난해 간병인 비용 물가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간병도우미료' 물가는 1년 전보다 6.9% 올라 2005년 통계청이 관련 물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작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였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고령화 심화에 따른 간병인 수요가 ...
-
'숨은 재산가' 95명 동시 세무조사
임소형 앵커>
국세청이 부동산 재벌과 중견기업 사주일가 등 숨은 재산가 95명을 대상으로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국내 중견기업 사주 A씨는 해외 현지기업에 투자금 명목으로 고액의 돈을 송금한 뒤, 회계장부에 판매관리비를 거짓으로 올리도록 했습니다.
빼돌린 자금은 고스란히 자녀 유...
-
'숨은 재산가' 95명 동시 세무조사
유용화 앵커>
국세청이 숨은 재산가 아흔 다섯 명을 대상으로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지능화하는 탈세수법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국내 중견기업 사주 A씨는 해외 현지기업에 투자금 명목으로 고액의 돈을 송금한 뒤, 회계장부에 판매관리비를 거짓으로 올리도록 했습니다.
...
-
이발봉사 펼치는 사랑의 가위손,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 이상희 경위
이발봉사 펼치는 사랑의 가위손, 충주경찰서 엄정지구대 이상희 경위
-
부안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 16년 만에 제자리로
임소형 앵커>
부안 동문안 당산의 돌오리상이 도난당한 지 16년 만에 회수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도난 문화재를 회수하는 데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조선 중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부안 동문안 당산입니다.
3m가 넘는 당산과 상원주장군, 하원당장군 한 쌍의 장승으로 구성돼 ...
-
부안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 16년 만에 제자리로
유용화 앵커>
국가 민속문화재인 부안의 돌오리상이 도난당한 지 16년 만에 회수됐습니다.
돌오리상은 민속신앙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데요.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도난 문화재 회수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조선 중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부안 동문안 당산입니다.
3...
-
2월 소비자물가 0.5%↑···두 달째 0%대
신경은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올해 2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4.69로 1년 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석유와 채소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한·인도, 한·태국 국세청장회의 개최
한·인도, 한·태국 국세청장회의 개최
-
2월 소비자물가 0.5%↑···두 달째 0%대
임보라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로 1년 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6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입니다.
통계청은 석유류와 채소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
-
제53회 납세자의 날···모범납세자 1,089명 포상
유용화 앵커>
정부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열고, 모범 납세자와 세정 협조자,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했습니다.
모범 납세자로는 배우 서현진 씨와 이제훈 씨 등 모두 1,089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16개 기업이 연간 천억 원의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습니다.